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원 2편

 이 동물 시장이 아직까지도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1970년대에 중국 정부가 내린 결정 때문이다. 그 시기 때 중국은 기근으로 3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중국 공산 정권은 식량 생산의 컨트롤 실패로 9억명 이상 사람이 제대로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1978년 중국 공산 정권은 이 식량 배급을 포기하고 민간 농업을 허용했다. 몇 큰 회사들이 인기 있는 돼지나 조류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쟁에서 밀려난 소규모 농장 및 회사들은 이 것의 돌파구로 야생동물을 잡고 기르는 쪽으로 업종을 틀었다.

 

 

 처음 대부분은 농민 가정이었다. 이러한 방식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시키기 시작하면서 정국 정부는 이것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88년 중국 정부는 야생동물 거래 시장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시장 상인들 및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물을 국가가 소유하는 야생동물 보호법을 재정하였다.

 

이 법은 이 시장을 장려하고 야생동물을 크게 번식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는 곧 많은 곰 웅담 소비자들이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 감염될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는 몇몇 농장주들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야생동물시장에 내놓고 있다. 중국 정부가 보호하는 이 시장이 점점 더 커지면서, 동시에 불법적으로 사육하는 야생동물 산업 또한 커지기 시작했다

밀매중인 천산갑

2000년대 초까지 이 시장은 야생동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SARS의 위협을 피해갈 수 없었다.

 

2003년 사스 발병은 중국 남부의 어느 야생 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과학자는 바이러스의 흔적을 야생동물 시장에서 사육된 사향고양이에서 발견하였는데 이때 당시 중국 관리는 재빨리 시장을 폐쇠하고 야생동물 농장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SARS 발병 몇 달 후 중국 정부는 사향고양이외 54종의 야생동물을 다시 사육하는 것을 합법적으로 바꿨다.

 

 

 2004년, 중국 야생동물농장산업은 천억위안으로 추정하는데 이것은 중국 정부의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시장이었다.

 

무슨 말이냐면, 사실 중국 경제에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산업은 큰 로비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수년간 이러한 시장을 성장시키는 것을 허용한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이다.

 

 

연합뉴스 사진

 2004년 1억 위안이었던 야생동물시장은 2018년까지 약 1억5000만 위안으로 증가 하였는데, 성기능 향상 및 민간요법으로 질병을 퇴치한다는 홍보로써 이 시장은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중국 당국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중국 시민의 안전보다 이 소수의 야생동물사육자 및 소비자를 선택했다.

 

 

 

2020년 12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여 사태가 심각해질 즘 중국 정부는 전처럼 야생동물시장을 폐쇄하고 야생동물 거래를 금지시켰다.

 

세계 보건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체들은 중국에게 이 시장을 영원히 금지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도 이 시장을 영원히 금지시켜달라는 탄원서가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생동물 농장 및 시장을 법적으로 영구적인 금지되어야 한다. 

 

이번사태로 경각심을 갖고 전 세계가 나서서 야생동물 시장에 압박하여 중국정부가 변화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