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원 1편

 중국 보건 당국자들은 문제가 있다고 시인한 것은 2019년 12월이었다. 폐렴에 걸리기 전에 마른 기침과 열이 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일부는 치명적으로 사망까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의학전문가는 이 병을 COVID-19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2019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들이 그것의 기원을 추적하였고, 우한에 있는 식료품 시장에서 발생 가능성을 발견했다.

 

 

 처음 41명의 환자 중 27명이 이 곳에 있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아니었다. 그러나 중국 관리들은 재빨리 이 시장을 폐쇄했다. 과거에 그들은 이런 역병이 일어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중국 보건 당국자는 SARS의 확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SARS는 2002년 중국 남부에서 몇 달 동안 유행했던 역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했던 식료품 시장에서 비슷하게 출현했다. SARS는 29개국에 퍼졌고, 거의 800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18년이 지난 지금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0.03.09 현재까지 약110개국, 약110,000명의 감염자, 총 3,82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Johns Hopkins CSSE

 그렇다면 이 식료품 시장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무슨 관계가 있으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사실 우리에 질병 대부분은 실제로 동물에서 유래되었다.

 

 예를 들어 인플루엔자는 일부 닭과 돼지에서 그 것을 찾을 수 있으며, HIV/AID(에이즈로 발병한 상태 및 진행을 통칭하는 의미)는 침팬지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19년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Pangolin(천산갑)로 옮겨졌다는 몇 가지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처음에는 박쥐에서 바로 사람에게 옮겨졌다는 가설이었으나, 중국 연구진이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숙주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이 가설은 뒤집혔다).

 

박쥐

천산갑

 중국 어느 지역에서 바이러스를 가진 박쥐의 배설물을 천산갑과 접촉되었고, 감염의 원인이 된 것이다. 바이러스는 포유류 종들 사이에 전염되기 매우 쉽고, 드물지만 인간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연세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이다.

 

 이번 발생을 제공한 곳은 바로 우한 식료품 시장이다. 이곳은 매우 음침한 시장이다. 폐결핵이나 실험으로 사용된 살아있는 다양한 동물도 도살되고 팔리는 장소이다. 이 곳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동물의 배설물, 피, 침 등이 첩촉되어지기 쉽다. 그 중 어떤 동물들은 인간과 접촉이 되어지고, 이 것은 곧 인간까지 도달하는 하나의 과정이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종을 뛰어넘어서 퍼지는 것이 가능하다.

 

우한시장

 사실 이러한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존재하지만, 중국은 옛날부터 “예웨이”라는 야생동물 식문화가 고급문화로 자리잡고 있었고, 현대사회에서는 시장이 커지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일반 시장에서도 쉽게 야생동물 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잘 알려진 곳이다.

 

 이 시장에 있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은 전 세계에서 들어온 것이므로 또한 다양한 바이러스가 이 시장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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