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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겔라 메르켈.. 그녀는 강철이 되어 유럽을 이끌었지만 기한이 다되었다..
    국제 2020. 3.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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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xit에 관한 글을 썼다. 그리고 완성되어 발행을하니...

     

    미친 인터넷이 씹혀먹어 글이 전부사라졌다...

     

     

    ㅅㅂ

     

     

    유럽에 대해서 상세하게 쓰기 위해 먼저 준비한 것인데 그것은 나중에 발행하기로 해야겠다.

     

    이번에는 미리 준비해 놨던 메르켈에 관한 글이다..

     

     

    앙겔라 메르켈, 그녀는 이번에 독일 총리직에서 마지막이 될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정치가로 국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뉴스에 한번은 봤을 얼굴이다. 2005년부터 독일의 제 8대 연방총리로 연임하고 있는 대단한 여자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그의 연임은 2021년에 끝난다. 그리고 그녀의 강력했던 지위체제는 무너져 내렸다. 과연 왜 이러한 일이 발생되었을까?

     

    그녀가 원하는 유럽의 출구는?

     

    베들린 장벽은 독일을 30년동안이나 나눴다. 1989년 장벽이 무너졌을 때 독일은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다.

     

     

    베들린 장벽의 일부

     

     

    이때가 메르켈 총리가 정치에 입문할 시기였다. 하나된 독일은 메르켈이 중요한 입지를 가지지만 유럽연합에서 또한 독일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솔직히 EU연합이라기보다 로마제국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독일은 유럽에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무역을 하기 위해 1999년 EURO JONE을 발행하게 된다. 먼저 11개 EU국가들이 유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EU국가들은 서로에게 더 많은 의존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00년대가 들어서고 독일은 EU에서 더욱 확고한 리더십을 필요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독일 역사상 최초의 여성이며 최연소, 구 동독 출신의 총리인 메르켈이 2005년에 총리가 되었다.

     

    그녀는 거대한 정부지출과 막대한 실업률을 줄였다. 이러한 메르켈의 독일 안정화는 EU의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와 그리스파산은 경제 가치를 낮추었다. 그리스는 EU국가인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어느한 곳에서 구멍이 나면 이 피해는 유럽연합 전체로 번지게 된다.

     

     

     

     

    왜냐하면 부족한 부분을 공동분담금에서 비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다른 EU국가들보다 독일은 사정이 낫기 때문에 메르켈은 그리스를 구하기위해 안간힘을 썼다.

     

    EU와 IMF부터의 대출을 대가로 그녀는 그리스에게 거대한 정부 지출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이 방법은 모든 유럽국가들이 좋아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그리스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정부의 힘을 줄이고 연금과 기타 서비스를 삭감하면 그리스 자체적 정치입지가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의 우선과제는 EU와 그리스 부채의 청산을 유지시키는 것이 우선 과제였다. 그녀”EU의 실패는 유럽의 실패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메르켈은 16개의 유로존 국가를 확보했고 그것은 그녀의 계획에 동참하고 결국 지켜냈다. 이일로 메르켈은 독일에서 더욱 인기는 더 높아졌고 심지어 그녀를 MUtti라고 불렀다. 이것의 의미는 경제를 돌보는 엄마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것은 곧 2013년 다시 총리로 재선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2015년 북아프리카와 중동등에서 백만명이 넘는 난민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메르켈은 EU지도자들에게 피난민에게 도움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이들 국가의 민족주의 정치인들은 반 이민 공포심을 자국 국가 국민들에게 부추겼다.

     

    이번은 메르켈이라도 합의를 도출시킬 수 없었다. 또한 유럽의 남부 국가들에 쌓여 있는 북아프리카, 중동 이주민들은 많은 문제점을 만들었다.

     

    “우리는 난민상황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끔찍한 일이 다른 곳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우리 삶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장벽을 만드는 것으로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2015년 독일은 140,000명 이상의 중동 아프리카 이주자들을 승인했다. 처음에는 독일의 33%가 메르켈 정책을 지지했다.

     

    그러나 *XX사태이 후 여론 및 사람들은 불신을 갖게 되고 18% 이하로 떨어져버렸다.

     

     

     

    *2016년 신년맞이 시기 독일 쾰른에서 약 1,000명 이상의 난민자들이 행인들을 가릴 것없이 성폭행, 절도 같은 범죄가 일어난 사건이다.

     

    또한 이것은 2016년 들어와 메르켈 총리 지지에도 영향을 받았다.

     

    이것은 극우파인 AFD(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의 영향력이 더 커졌고 기독교연합에 탈퇴하여 Alternative for Germany정당의 150만명의 유권자가 그쪽으로 투표를 했다.

     

     

     

     

    그녀는 연립 정부에 대한지지를 잃으면서 2018년 메르켈 총리는 총리직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임기 2021년까지 임기를 마치기로하고 후임으로 Kramp-Karrenbauer로 선출된다.

     

     

    Kramp-Karrenbauer

     

     

    그러나 메르켈 총리가 더 이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그녀 아래 유럽연합을 유지했던 균형이 무너지면서 유럽의 균열의 위협은 도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매르켈 총리가 Exit할 경우 유럽의 문제점으로 나타내고 있고 곧 영국의 탈퇴, 갑작스러운 코로나 비상사태... 이 모든 것은 유럽연합의 균형을 어긋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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