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패권전쟁]금주 홍콩에 대한 주요 이야기(홍콩 시위)

 

- 홍콩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

- 트럼프, 홍콩 보안법에 대해 강력한 경고

- 시진핑, 전쟁 대비 강화

 

 

 

 

홍콩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

 

 

어제자 28일 전국인민대표회의 마지막날에 중국은 홍콩에 대한 보안법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기자회권과 2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홍콩은 더 이상 미국과 무역에 대한 지속적인 특별한 대우를 보장받을 충분한 자치권을 갖지 못했다는 발표에 따른 반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의 경고는 중국이 만약 홍콩 보안법에 대해서 선택할 경우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 대한 광범위 조치(예를 들어 제재)를 취할 수 있을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홍콩 보안법에 대해 강력한 경고

 

 

이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에 중국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6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에 대해 이번주 끝나기 전에 듣게 될 내용있고 며칠 안에 듣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당연히 중국에 대한 제재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여러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한다.

2.     중국 관료와 중국의 기업들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

3.     중국인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

4.     더 광범위한 무역제재(1단계 미중 무역합의 파기)

5.     환율조작국으로 낙인

 

 

 

 

이에 따라 미국은 반중 네트워크를 가동하기 위해 친미국가에게 동참을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진핑, 전쟁 대비 강화

 

 

 

 

이러한 미국의 경고에도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습니다. 26일 트럼프의 이러한 발표를 한 후 곧바로 전쟁 대비 업무를 전면적으로 강화를 지시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홍콩 보안법을 넘어 남중국해와 대만에 관하여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미국과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중국은 시위를 진압할 법적인 토대를 세웠지만 큰 경제적 피해는 피해갈 수 없을 듯합니다.

 

 

또한 다시 한번 홍콩의 거대한 시위(hong kong protests)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강압적인 시위진압은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진행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주위국들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권은 28일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나 홍콩시민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보안법이 추진된 것이라며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요.

 

 

 

매우 관련깊게 관찰하고 있는 대만은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을 맹비난하면서 서로의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이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라고 말이죠.

 

 

이에 관해서 문재인정부는 아무런 말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자 점점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이제는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사태에서 우리는 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 앞으로 미중패권전쟁 2차전이 우리나라에게 가져올 결과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