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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그로인한 다양한 움직임
    미국 2020. 3. 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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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크로 다가온 미국 십업급여 신청

     

    미국 실업률 미국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거의 330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이는 도표 상승으로 지난 주에 비해 1,100% 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100~200만건으로 예상한 수치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jobless-claims

    미국 -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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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상황으로 봐서는 다음 주 수치는 거의 더 높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 전역에 '자택으로 대피령'이 실행되면서 많은 업종의 기업들이 임시 휴업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항공.호텔.외식업 및 기타 서비스업 같은 경우는 해고가 늘어나고 또한 이에 편법을 쓰는 방법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그렇다고 폐쇄는 더 나아질 일은 없을 것 같고, 미국 상원이 수요일 자정에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2조 달러의 구제금융안은 맛탱이가 간 기업의 해고와 휴업에 대한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역할을 할 것이기 떄문이다.

     

    NBC의 파월의장 인터뷰에서 "미국이 아마도 경기침체에 들어간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을 보는 바 연준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보여지지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3월 6일 발표했던 2월 미국 비농업고용지수는 27만 3천 건으로 그 수치는 유지 되었으나, 4월 3일 에 발표될 3월 고용지표 예측치는 -29만 수준이다.

     

    그렇다면 발표당일날 과연 그 수치 이상으로 나쁘게 나올 것인지, 아니면 예상만큼 or 예상보다 좋을 것인지가 중요한 지표 발표날이라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자택 대피령

     

    미국은 벌서 8만명을 넘었다. 부동의 1위로 자리 잡았던 중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 감염 국가가 되어 버렸다. 

     

    사망자는 약 1,300명이고 그 수는 연일 경신되고 있다.

     

     

     

     

    "미국이 코로나 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예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이 걷잡을 수 없게 되면서 각 주별로 "자택 대피령"을 발령하기 시작했다. 

     

    CNN에서는 이번주 중 미국 인구의 55%가 자택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발령은 미국 각 주에 전부 적용될 것 같고, 어떠한 강압적인 제재도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시카고는 이 것을 어긴 시민들에게 소환장 발부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한편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 때문에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니라며, 미국내에 있는 아시아인 혐오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바이러스'를 고집하는 트럼프의 속내는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즘 나타날 것이라 생각된다.

     

     

     

     

    미군의 활동을 정지시킨 코로나의 파워

    코로나바이러스는 중동에 있는 미군의 활동도 묶어버렸다. 미 국방부는 모든 군인과 민간인에게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에서 훈련과 전투 작전에 참가할 예정인 군인들을 포함하여 향후 2개월 동안 배치되거나 재배치될 예정인 약 9만 명의 군인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8일 이후 애리조나에서 진행 중인 주요 연례 해병대 훈련도 한 달 가까이 단축됐다.

     

    이렇게 미군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과 미국 경제도 잠시 스톱되어 있는 상황은 새로운 무기 시스템의 개발과 제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잉과 같은 무기 제조업체의 공급망 교란과 셧다운은 KC-46 탱크와 P-8 서브헌터 같은 시스템의 생산을 중단했고 F-35 항공기의 시험도 중단했다.

    미 국방부의 명령에 대한 한 가지 예외는 미 군함의 이동이다. 그리고 자체적인 사건 급증에도 불구하고 미 해군은 공해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만 영공을 침범한 중국인들의 공격과 모의 침략에 대한 방어를 모의 실험하는 새로운 대만 훈련에 뒤이어 대만 해협을 항해했다.

     

    현재 제한 이동에 대한 주문은 60일 후에 만료되지만, 당분간 그 영향의 정도는 불분명할 것이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것은 군대의 전략적 세력균형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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